박사탈을 쓴 거질말쟁이들

 박사탈을 쓴 거질말쟁이들


세상에는 수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정말 셀 수도 없는,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은 책들이 세상에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그 안에 다 진리, 진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진실만을 담아놨을까요? 노벨상을 받은 천문학자, 지질학자, 물리학자, 생물학자들이 쓴 책들이 다 진실만을 담고 있을까요? 그 내용들이 진짜인지는 규명도 되지 않은 채, 박사들이 쓴 책이라고 그 내용들이 그냥 맹신되고, 교과서에도 실린 채로 믿어지고 있습니다.

수백 억년전에 빅뱅이라 불리는 대폭발이 있었고, 그 이후 장구한 세월동안 생맹체가 저절로 생겨나고 그것이 점점 복잡한 생명체로 진화하며 도태될 놈은 도태되고 살아남은 놈들은 진화하면서 오늘의 지구 생물체들이 되었다는 것이 수많은 박사들과 책들이 내놓은 이론들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중세 시대까지만 해도 신은 당연히 있는 걸로 사람들이 믿었습니다. 그런데 대항해 시대 이후로 사람들의 마음이 신을 떠나고, 산업혁명 이후 과학이 발전하면서 과학을 맹신하는 과학주의가 되었고, 무신론, 인본주의, 물질만능주의가 세상을 지배하게 됩니다.

멋지게 디자인된 표지와 그럴듯한 스토리로 채워진 두꺼운 멋져 보이는 책들. 그 안의 내용들은 믿을만한 것인가? 빅뱅, 진화, 수억년, 수백만년, 선택적이라는 미사여구로 도배된 책의 내용들은 진실인가? 

박사들이 쓴 책이라고, 노벨상 위원회가 인정한 사람들이 제시한 이론이라고, 주눅들고 무조건 믿고 그러지 말고, 이제는 한번 따져보자고요. 박사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무기가 놀랍게도 아무에게나 있습니다. 바로 상식이라는 대단한 무기입니다. 학교 다닐 때는 진도나간다고, 하늘과 같은 선생님들 권위에 눌려 가동시킬 수 없었던 상식을 이제 가동시켜보자고요.

먼저 빅뱅, 태초에 우주를 생성시켰다는 큰 폭발, 폭발이 생산적인 도구입니까? 화산폭발로 날아간 먼지와 돌이 집한채 뚝딱 만드는 것을 본 사람이 있습니까? 그걸 본 증인이 있으면 빅뱅설을 믿겠습니다. 폭발은 잘 지어진 이미 있는 집들을 부술뿐 새집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어떤 솜씨있는 정교한 파워가 가해지지 않는 이상은 저절로인 상태에서는 세상의 모든 현상은 무질서가 확대되는 쪽으로 흘러갑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가만 놔두면 세상 모든 것은 파괴되고 더 흐뜨러진 난장판이 되어가는 것이 정상적인 흐름이고 현상입니다. 폭발과 파괴가 이 질서있는 세상을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가방줄 긴 박사, 과학자들이 너무 많은 거짓말을 만들었고, 그걸로 거짓을 담은 책을 써서 돈을 벌고 명예를 얻었습니다. 악마의 유혹에 넘어간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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