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만들 수 있는 요술지팡이는 무엇일까요?
뭐든 만들 수 있는 요술지팡이는 무엇일까요?
저절로..장구한 세월만 있으면 뭐든 만들 수 있는 용광로가 저절로입니다.
수십만년 동안 저절로에서 만물이 만들어졌다..창조는 없다는 것이 진화론자들의 신앙입니다. 그것은 과학이 아니라 신념이고, 신앙입니다.
저절로는 정말 대단한 요물입니다. 용광로는 쇠를 만들어내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쇠 재료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걸로는 아무런 물건, 어떤 완성체가 될 수가 없습니다.
용광로가 쇠는 만들지만 자동차를 만들어 낼 수는 없습니다.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쇠를 이용해서 다시 2차적인 작업에 들어가야 하는데, 뭔가 사용목적이 있는 물건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디자인과 설계가 필요하고, 실제 제작을 위한 공정설계도 뒤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저절로는 이런 설계도 필요없고, 재료준비도 애써 할 필요가 없고, 그저 장구한 세월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니 이런 대단한 거시기(?)가 세상에 어디 또 있겠습니까?
인간이 자동차는 만들어도 사람은 만들지 못합니다. 원숭이도 만들지 못합니다. 인간은, 원숭이는 저절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보다 훨씬 덜 정밀한 자동차는 거시기가 왜 만들지 못할까요? 뭔가 이론과 가설들이 뒤죽박죽입니다. 어느 쪽인가 거짓이 있는 것입니다.
원숭이가 인간이 되었다면, 그 중간 개체는 왜 보이지 않는 걸까요? 현재도 원숭이는 원숭이를 낳고, 사람은 사람을 낳습니다.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를 했다면 지금 지구상에는 원숭이보다, 사람보다 그 중간 개체들, 연속적으로 진화되는 과정에 있는 개체수가 훨씬 더 많아야 말이됩니다.
이게(저절로가 만물을 만들었다는 가설) 말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대단한 믿음입니다. 듣고보니 뭔가 이상하다..말되네 라는 기분이 든다면 한번 잘 생각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