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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속에서 꽃 피운 미국 팝음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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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속에서 꽃 피운 미국 팝음악의 역사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블루스 블루스라고 하면 한국에서 직장 생활할 때 회식자리에서 남자들끼리 손잡고(여자가 없으니) 마치 게이들이 춤추듯 흐느적거리며 추던 춤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블루스라는 말은 미국 대중음악의 기원을 뜻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잡혀와 뉴올리언즈의 목화밭에서 일하면서 클래식 기타에 리듬을 실어 고난과 고통의 시름을 달랬던 음악이 블루스의 시작이었습니다. 반면 아일랜드등 유럽에서 미국의 애팔래치아 산맥으로 이주하여 마운틴 음악을 만든 백인들이 컨츄리 음악의 효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1차 세계 대전을 전후하여 남부의 흑인들이 대규모로 시카고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음악의 역사는 다양하게 분화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에서 재즈와 리듬 앤 블루스로 분화되기 시작합니다.  재즈 먼저 재즈의 역사를 살펴보면 경제 대공황을 전후하여 열 명 이상의 대규모 재즈 밴드가 정해진 리듬을 연주하는 스윙 계열의 재즈가 있고, 이에 대항하여(흑인 밴드에 지휘자는 백인) 흑인들만의 즉흥 연주와 기교를 자랑하는 비밥으로 나뉘어져 발전합니다. 리듬 앤 블루스 그리고 다른 한 줄기 리듬앤블루스(R&B). 남부의 클래식 기타 대신 도심의 소음에 대항하여 큰 소리를 내기 위하여 일렉기타(Electric Guitar)가 등장하고 강한 리듬이 더해지면서 블루스가 리듬앤블루스로 분화하게 됩니다. 재즈가 연주에 촛점을 맞춘 음악이라면 블루스는 리듬과 목소리에 비중을 둔 음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리듬앤블루스에 흑인 특유의 스토리가 들어간 음악이 소울이고, 비트를 더 잘게 나눈 것이 펑크입니다.  블루스와 컨츄리 음악이 만나 록앤롤을 탄생시켰고, 흑인...

30년 전 미국차

30년 전 미국차

1993년이면 언제인가요? 지금이 2023년. 30년전입니다. 오늘 30년 전의 미국차 캐딜락을 손봤습니다. 


앞의 대쉬보드를 보면 짜드리 뭐가 많아 보입니다. 정말 대단해보이기도 하고, 반면 심플하면서도 콤팩트하게 없는듯 다 보여주는 요즘 차들에 비해 많이 촌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CD 플레이어도 보이고, 카셋트 플레이어도 보입니다. 놀랍게도 CD 플레이어는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는데, 역시나 카셋트 플레이어는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차주인이 그 옛날 닐다이어먼드를 좋아했나봅니다.


호텔에 묵으며 차로 대륙을 돌아다녔을 것같은 흔적도 보입니다. 


레이더 디텍터도 좋은 것을 달고 다녔습니다.


윈도도 파워 윈도우입니다. 조수석 윈도 스위치는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웃사이드 미러도 파워로 작동되고 있습니다.


오토크루즈도 달려 있습니다.


루프는 또 떼었다 붙일 수 있는 설계입니다.


엔진은 무려 8기통입니다. ‘와!’스럽긴하지만, 연료값 비싸고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상황에는 민폐 끼치는 차일뿐입니다.


당시 차들도 캐니스터가 붙어있었습니다.


배터리가 조수석 뒷자리에 있는데, 그것을 볼려면 트림을 벗겨내야 합니다. 자주 건드려서 그런지 트림 마운팅이 헐렁해졌습니다. 


30년 전에 한국에는 어떤 차가 있었나요? 쏘나타가 유행했었나요? 미국에 대형 세단이 대륙을 누비던 시절에 한국에는 우마차와 시발 택시가 비포장에 먼지를 날리며 간간이 오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미국차라면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30년 전에는 우리나라에도 고속도로가 있었고 대중화되기 시작한 국산차가 있었습니다. 그때도 국산차에는 파워윈도 달려있지 않았나요? 

Collector 번호판이 달린 골동품, 뭐 대단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고물. 갖다버리고 좋은 새차 몰고 다니는 것이 편하고 폼납니다. 이 고물을 몰고 다니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들이 처분하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현명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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