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움직이는 찬양

영혼을 움직이는 찬양


오! 주님 사랑해요.

넘어진 나를 일으켜 세우시는 주님.

아침에 눈을 뜨고 다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저는 잠시라도 주님의 손을 놓을 수 없어요.

오! 주님,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Goodness of God”라는 영어 가스펠은 이런 가사로 시작합니다. 아래에 그 가사 전문을 올려놓았으니, 각자의 감성대로 해석을 하며 찬양을 듣고, 또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서양 음악이지만 꽤 멜로디있게 감성적으로 잘 만든 곡입니다. 위의 해석은 제가 한 해석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고.



이런 가사가 영어 문화권 사람들의 영혼을 터치하는 모양입니다. 교회와 기독교 문화가 죽어가는 미국에서 사람들의 영혼이 아이가 부르는 가스펠 한 곡으로 터치될 수 있는 것은 사람이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자들이 주님의 창조를 모르고, 진화론을 주장하는 것은 성경의 복음을 전해들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자들에게 복음 전파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올 즈음의 과학자들은 모두 성경을 먼저 알고 과학을 한 사람들이어서 유명한 뉴튼을 비롯한 옛날 과학자들은 대부분 믿는 과학자들이었는데, 교과서에 진화론이 들어오고, 무신론이 팽배해지고 교회는 쇠퇴하면서 오늘날은 성경을 접해보지 않은 과학자들이 많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진화를 믿는 과학자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참 안타까운 세상입니다. 1859년 영국의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한 이후부터 그걸 추종하는 과학자들이 진화론 종교를 만들어 내었고 오늘날까지 그것이 세상을 움직이는 패러다임이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끼리 모여 자기들만 좋아할 일이 아니라, 안타까운 마음으로 복음 들고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전에 믿는 사람답게 삶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 먼저이긴 합니다. 믿는다고 하지만, 마음의 가시가 많은 사람이 복음 들고 세상에 나가면 전도는 커녕 욕만 먹을 일이 생깁니다. 삶이 바뀌고, 복음 들고 밖으로 나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세상도 바뀔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역할이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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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았다. 제대로 속았다.

유튜브에 올려진 위의 동영상을 보고 흑인 꼬마가 누구인지 찾아보았는데 없습니다. 

추정컨데, 꼬맹이가 노래부르는 것은 AI로 생성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심사위원과 관중석 장면은 TV화면을 이것저것 캡쳐하여 붙인 것 같습니다.

AI로 만든 꼬맹이가 부르는 노래의 목소리는 꼬맹이 목소리가 아니고 Rachel Robinson이 부른 노래를 따온 것 같습니다.



자기가 작곡한 곡도 아니고 자기가 부른 노래도 아니고, 다른 가수가 부른 노래를 AI로 만든 화면에 붙이는 것은 사기 아닌가요? 아메리칸 갓 탤런트의 화면을 막 따온 것도 그렇고, 딱 속기 좋고 사기치기 좋은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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