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빛이 오는데 억년이 걸렸을까

그 빛이 오는데 억년이 걸렸을까

사람이 성경을 썼고, 지구에서 일어났던 역사를 기록했지만, 그 내용은 주님의 말씀을 들은대로 기록한 내용이라 곧 주님의 말씀입니다. 말하자면 주님이 감리하시고 보증한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와 그 비슷한 직접 말씀하신다는 내용이 성경에 쫙 깔린 것은 주님이 직접 만드신 책인 것임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가 피조물에게 뻥을 칠 일도 없고, 뭘 대충 말씀하시는 분도 아닙니다. 그런 헛점이 있다면 결코 거룩한 분이라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완전하고 완벽할 때만 사용할 수 있는 말입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무한한 능력을 가진 창조주에게만 쓸 수 있는 말이고, 그런 분이 인간이 알아들을 수 있게 하신 말씀이라면, 인간이 그 말씀에 빼지도 말고 붙이지도 말고 그대로 알아 들어야 합니다. 

우주만물을 참 아름답게 창조하셨고, 그 피조물 중에서도 인간을 사랑하시고, 친구되기 원하셨고, 아들 삼기 원하셨고, 찬양받기 원하셨으니 그 분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그대로 믿어도 하나도 손해볼 것이 없는 진실된 내용뿐인 것을 믿습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성경을 그대로 믿으면, 인간을 위한 우주를 조물주가 창조한 것은 AI도 성경에 의하면 6천년 전이라고 답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최초 인류가 나타난 것은 20만년 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는 AI가 창조웹사이트에 6천년이라고 나와있는데 그건 어떤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토를 달고 있습니다. ‘AI도 전부 진화론자들이 만들고 있는가?’ 현 세상의 패러다임이 진화론이고, 세상의 도서관에 쌓인, 쌓이고 있는 자료들이 전부 진화론 관련한 것이다보니, 세상없는 AI인들 같이 진화론에 절여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민족(나아가서는 인류의) 족보를 이야기하고 있고, 누가 누구를 낳았고, 누가 몇살을 살았고, 그런 족보가 죽 이어져 나오기 때문에 그걸 연대표로 죽 짜맞추면 대략 6천년이 나옵니다. 아주 확실하고 과학적이지요?

노아의 홍수는 언제 일어났냐고 AI에게 물으니, 대략 4천년 전입니다. 그럼 인간들은 홍수전에 2천년 살았고, 홍수 이후에 4천년을 살고 있는 셈입니다.


The Bible does not provide a specific date for when Adam was created. However, according to the Answers in Genesis website, many Christians believe that Adam was created around 6,000 years ago 3. On the other hand, some evolutionists believe that Homo sapiens, the first true man, appeared about 200,000 years ago 1.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ese are just estimates and there is no scientific consensus on the exact date of Adam's creation.


The Bible does not provide a specific date for when the flood occurred. However, according to the Answers in Genesis website, many Christians believe that the flood happened around 4,359 years ago in the year 1656 AM or 2348 BC 4.


성경은 일주일만에 천지창조가 이루어졌다고 했습니다. 그 일주일 사이에 하늘과 별과 땅과 바다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인간도 만들어졌습니다. 

그럼 여기에서 질문을 던집니다. 아담은 그 때 별들을 보았을까요? 별이 보이지 않았다면 별 이야기를 했을까요? 그렇다면 이상하지 않습니까? 우주의 역사가 6천년 밖에 되지 않았다면, 몇 억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별빛을 어떻게 볼 수 있나요? 그래서 창조를 믿는 게 바보인가요? 그렇다면 20만년 전에 태어났다고 진화론자들이 우기는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은 별빛을 봤을까요? 몇 억 광년 떨어진 별들이 하늘에 널렸는데, 진화론자들의 우기는 대로라면 몇 십만년이 아리나 몇 백만년 전에도 하늘에는 별이 별로 없었을 것 같습니다. 별 얘기를 하자면, 창조를 믿는 사람뿐만 아니라 진화론자도 같이 바보가 됩니다. 왜냐하면 둘다 창조 때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 증거는 서로 다 없고, 그냥 우기기 겨루기만 하고 있는 셈입니다.

저는 한 세상 살면서 성경을 그대로 믿기로 했습니다. 그게 제일 손쉽게 현명해지는 지혜입니다. 주님이 정말로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임이 밝혀지는 날, 제일 손해보지 않는 일입니다. 그리고 일단 믿고 보면 이 세상에는, 세상은 주님에 의해 창조된 것이라고 믿을 수 밖에 없는 증거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람을 위해 천지를 먼저 창조하신 주님이 사람에게 별을 보여주지 않았을리가 없습니다. 별이 보이지 않았다면 그걸 먼저 만들었다고 언급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별이 가까운 것부터 점차 보여서 하늘에 꽉차게 많이 보여질 것이다라는 언급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걸 다 보려면 사람이 몇십억년을 살았어야 했는데, 홍수전에도 기껏(?) 오래 살아봤자 몇 백년 밖에 살지 못했습니다. 믿건데, 별의 거리와 상관없이 창조주의 능력으로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별빛을 아담이 첫날밤 모두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9:10)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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