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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플러그 인 - Crow Hill V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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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플러그 인 - Crow Hill Vault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한국사람이 전부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세상사람이 전부 페이스북을 사용할 때, 저는 그걸 보면서 도대체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코를 박고 뭔 짓을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게 생각한 시절이 있습니다. 정보는 웹사이트나 구글에서 찾으면 되고 소통은 이메일과 블로그만 가지고도 충분하다는 조선시대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SNS 세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도 그 조류에 전혀 편입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카카오톡을 쓰게 된 단 한 가지 이유는 카카오톡 도사인 아내와의 소통을 위해 카카오톡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SNS가 뭔지 처음으로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SNS가 그런 건지 알고는 사진 한 장 베이스로 정말 뇌 없이 소통하는 인스타그램도 한 때 푹빠져 써본 적도 있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니 찍는 사진마다 하나씩 올리는 재미를 즐긴 것입니다. 하다보니 그것 참 부질없는 일이라 생각되어 끊은 지 오래 되었습니다. 지금은 앱도 스마트폰에서 지워져 없고. 그러다 페이스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걸 잘 쓰는 아내와는 달리 저는 그게 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았고, 페이스북 UI도 제 머리와 눈에는 전혀 직관적이지 않아서 “이게 뭐지? 왜 쓰지?” 의문을 안은 채 스마트폰에 올린 앱을 지워버렸습니다. 그러다가 구글 블로거에서 다시(그전에는 조선일보 블로그에 들을 올리다가 조선일보가 블로그를 폐쇄하면서 말아먹은 역사가 있습니다: 형편없는 신문사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블로그 글을 페이스북과 X에 링크를 하게 되면서 페이스북을 다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에 제 블로그 글들이 링크되다...

날개달린 사람

날개달린 사람

사람은 왜 진화에 동참하지 않았을까?

만약 사람에게 진화하는 능력이 있다면 지금쯤, 아니 벌써, 날개 달린 사람도 나오지 않았을까? 

진화하는데는 왜 꼭 수만년이 필요한 것일까? 인간의 문명의 역사가 오천년이면 그 사이에 겨드랑이 밑에서 뭔가 나오려고 꿈틀거림이 있는 사람이 수십억 중에 몇 천이라도 나왔어야 말이 되는 것이 아닐까? 장구한 세월을 주장하는 것은 책임지기 전에 죽어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편리한 탈출구를 만들어 놓은 꼼수인가?

지금 지구 상에 수많이 남아있는 원숭이들은 사람으로 진화하지 못했음에도 어떻게 도태하지 않고 그렇게 남아있을 수 있었을까? 그 장구한 세월동안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했다면, 그 연속적인 진화의 과정 중에 존재했을 수많은 개체들은 다 어디에 있는 것일까? 그 존재들의 수가 지금 보이는 원숭이나 사람들 수보다 더 많아야 말이 되는 소리가 아닌가? 

엔지니어들이 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디자이너들이 먼저 차 그림을 내놓아야 하고, 엔지니어들이 그 그림에 맞게 세밀한 설계도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차를 만들기 위한 공장을 설비 제작 관련 엔지니어들이 준비해줘야 합니다. 그 모든 과정에서 작업자들은 어떤 지침에 따라 그 지침을 보고 일을 진행하게 되는데, 그 지침서가 바로 엔지니어들이 만든 설계도입니다. 그런 엔지니어들의 창조(?) 능력 때문에, 서구 사회에서는 엔지니어들이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사회적으로 높은 인정과 대우를 받습니다. 한국에서는 그저 공돌이로 통하지만.

각설하고, 차 한대 만드는데도 얼마나 많은 설계도가 필요하겠습니까? 그런데, 차 보다 훨씬 더 정교한 사람을 만드는 데는 얼마나 더 많은 설계도가 필요할까요? 인간 몸속에 있는 30억 조합의 유전정보를 서술하는데 150만 페이지가 필요합니다. 자동차 설계도와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그 설계도가 인간 각자의 몸속에 그려져 있습니다. 

차를 만드는 인간의 능력과 사람을 만드는 창조주의 능력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인간이 차를 만드는 능력도 창조주가 베풀어 준 능력이고, 차를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준 것도 창조주입니다. 인간이 차를 만들 재료를 만들 능력은 없습니다. 창조주가 인간의 유전자를 바꿀 수 있지, 인간 스스로 자기의 유전자를 바꾸며 진화할 능력은 없습니다. 

그걸 알고도 진화를 주장하는 머리는 유치원생 머리도 아니고 견선생만도 못한 머리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롬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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