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기도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것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자기를 버리고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순종이 뭔가요?

사랑입니다.

사랑이 뭔가요?


어느 정도로 사랑을 해야 하나요?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그래서 순종할 수 있도록 성령의 은혜가 부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이 믿음이고, 그 은혜의 힘으로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사랑이 있는 사람은 그 열매로 알 수 있습니다.



공치사하는 마음, 서운해 하는 마음, 자기의 의에 빠져 토다는 마음, 상처받고 자기연민에 빠지는 마음, 뒷담화하는 마음. 모두 사랑이 없는 마음입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이즈음, 정말 옛 나를 회쳐먹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 빨리 회개하고 순종할수록 개이득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것은 사형에 해당하는 죄이기 때문입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것도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지독한 교만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누구를 용서할 자격이 있는 자들입니까? 용서받을 것밖에 없는 죄인들입니다. 누구를 용서하지 못하고 있는 마음이 있는데 주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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