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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이스에서 스튜디오 프로로 - 웨스트 밴쿠버 홈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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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이스에서 스튜디오 프로로 - 웨스트 밴쿠버 홈 스튜디오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조그만 피아노 건반 모양의 미디 키보드를 치면서 음악을 만들어 보려면 오디오 인터페이스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40년 전에 초기 도스나 윈도 PC에서 그런 작업을 할 때는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사운드 카드를 이용하고 당시에 DAW(Digital Audio Workstation: 작곡편집 프로그램)는 케이크워크(Cakewalk)라는 것을 썼습니다. 당시에 그렇게 시스템을 구축하고도 별다르게 뭘 하지도 못하고 사그라들고 말았고, 당시 가지고 있던 물건들도 세월의 흐름 속에 지금은 남아 있는 것도 없습니다. 그러다 40년이 지난 후, 20년 정도 사용하던 후진 소니 노트북이 맛탱이가 가서 끄고 켜는 것에서부터 뭐 문서 한 장을 만들려고 하는 것까지 너무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느려 터지기 시작하면서 버티지 못하고 드디어 2년 전에 노트북 개비를 했습니다. 새로 짠 등장한 노트북은 요즘의 그 어떤 앱을 깔아도 슁슁 잘 돌아가는 빵빵한 사양의 물건입니다. 인텔 13세대 i7 CPU가 장착되었으니, 현재 기준으로도 성능이 차고도 넘치는 놈이 책상 위의 새로운 메인 스테이션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놈으로 1년쯤 사용하고 난 다음에 굼실 떠오른 생각이 그 옛날 잘 하지 못했던 음악으로 향한 꿈에 대한 도전을 다시 시작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뻘짓을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미디 키보드와 오인페(오디오 인터페이스)입니다. 알아보고 또 알아본 다음에 선택한 것은 키보드는 아카이(Akai) MPK mini plus이고, 오인페는 포커스라이트(Focusrite)의 스칼렛(Scarette) 4세대 2i2입니다.  이것들...

요즘 소형차의 수준


요즘 소형차의 수준

 

그동안 잘 타고다니던 2014년형 토요타 코롤라(Corolla LE)를 딜러에 내놓고, 2017년형(Corolla SE)으로 교체했습니다. 매달 내는 이율이 0.49%로 매우 저렴합니다. 토요타의 할부 이자가 이정도로 낮아지니, 현대기아가 0% 무이자 할부로 가더라도 토요타와 경쟁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2014년형에서 2017년형으로 바뀌는 동안 뭐가 달라졌나보니, 풀모델 체인지(full model change)는 없었습니다. , 샤시, 바디, 엔진에서 기본적인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게 나쁜 면은 아니고 좋은 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부분에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차의 주요 부분의 품질 안정이 충분히 된 측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페이스 리프트(facelift)가 행해져, 소소한 편의장치와 라티에이터 그릴 같은 겉모습이 일부분 변경이 되었습니다. 뒷모습 중에 달라진 모습은 트렁크 위에 스포일러가 추가된 것입니다. 앞모습은 왕창 변했습니다. 앞모습 중에 압권은 라디에이터 그릴입니다. 정말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그걸 처음 본 사람들은 거부감을 가진 사람도 더러 있는데, 저는 볼수록 마음에 듭니다. 참 모던한 스타일입니다. 다른 메이커의 모델들도 이걸 많이 따라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편의 장치 중에 호감이 가고 재미있고, 신기한 것은 앞유리창에 달린 레이더 센서와 오토크루즈 장치가 결합된 안전장치입니다. 도심을 관통하는 고속도로는 인터체인지가 많고 차량 흐름이 많아 속도의 변화가 많습니다. 이런 교통 흐름 속에서 오토크루즈를 켜면 수시로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오토크루즈 세팅이 해제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새 장치가 작동이 되면, 오토크루즈를 브레이크를 밟아 해제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앞의 차량을 감지하는 순간 자동차가 알아서 앞차의 속도에 맞추면서 안전거리를 유지합니다. 앞의 차가 속도를 내거나 차선을 변경하여 장애물이 없어진 것을 감지하면, 원래 세팅된 속도로 스스로 가속을 시작합니다. 즉 핸들만 조종하면 되고, 발은 두 발 다 바닥에 대고 있으면 그뿐입니다. 아래 그림의 앞 유리창에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에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범퍼 사이드 그릴에 설치된 LED DRL(Day Time Running Light) 라이트가 정말 폼납니다.

 

그리고 앞 카메라가 차선을 감지하여 차선을 벗어날 경우, 경고음과 함께 핸들을 바로 잡는 쪽으로 은근한 힘이 가해져 운전자에게 손과 귀로 경고를 줍니다. 캐딜락 같은 아주 비싼 차에나 장착될 것을 기대하던 이런 특별한(?) 장치가 코롤라 같은 소형차에도 적용이 되고 제대로 작동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고 신기합니다. 아래 그림의 계기판에서 왼쪽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에 앞에 차가 있다는 표식의 그림이 보입니다. 레이더가 앞 차를 감지하고 있다는 상황을 나타내줍니다. 그리고 오른쪽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의 아이콘은 차선감지 센서가 작동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코롤라는 일찍부터 엔진을 1.8리터 엔진을 썼습니다. 현대자동차 중에서 코롤라와 같은 급은 엘란트라입니다. 토요타의 차종 중에 코롤라 위쪽에 캄리가 있습니다. 캄리와 동급인 현대 차종은 쏘나타입니다. 북미에서 요즘 제일 각광 받고 있는 차종은 SUV이지만, 얼마전 휘발류값이 고공행진할 때까지만 해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차종은 코롤라급과 캄리급이었습니다. 많은 메이커들이 캄리급의 큰 차에도 1.5리터급 엔진을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차는 큰 차를 타고 싶은데, 휘발류는 아끼고 싶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컨셉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차의 결점은 차에 힘이 필요할 때, 운전자의 요구에 부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혼다 시빅 같은 경우는 엔진의 배기량을 지속적으로 올린 역사가 있습니다. 배기량을 올리지 않고는 토요타의 코롤라에 엔진 성능면에서 대적을 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에 반해 코롤라는 서브 콤팩트(sub compact)급의 조그만 차에 고집스럽게 1.8리터 엔진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트랜스밋션도 일찌감치 CVT로 갔습니다. 2014년형 LE에도 이미 CVT 트랜스밋션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번 2017년형 코롤라 SE를 며칠 몰아보니, 가속감이 전에 비해 훨씬 좋고 부드러워졌습니다. 2014년형에 다소 부족했던 면이 개선 튜닝된 것 같습니다. 세상에 어느 기업이, 벤츠-포르쉐-BMW를 포함하여, 코롤라급에서 토요타를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이 가격에 이 정도의 차를 만들 수 있는 메이커는 지구상에 토요타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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