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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은 어느 수준까지 어리석어질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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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은 어느 수준까지 어리석어질 수 있나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빙하 호수 붕괴로 많은 사람들이 실종된 뉴스가 전쟁과 트럼프보다 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은 기후온난화인데, 그 명백한 원인을 놔두고 너무나 설왕설래가 많습니다. 인간의 어리석음은 어디가 끝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기후 온난화는 대기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 열을 최종적으로 흡수하는 것은 육지보다 더 넓은 바다를 채우고 있는 바닷물입니다. 바닷물 온도상승은 대기의 온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전에 없던 기후 대재앙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대기의 강이나 토네이도, 여름과 겨울이 바뀐 기후는 오히려 빙산의 일각일 수 있습니다. 바닷물과 대기의 기후 상승으로 인하여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은 동토층입니다. 동토층, 동토층은 말하자면 땅밑에 얼어있는 얼음이 그 핵심입니다. 앞으로 기후 대재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의 하나가 동토층의 붕괴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년설에 덮혀 있던 툰드라 땅과 고산지대이 빙하가 녹으면서 동시에 녹는 것은 땅 속에 얼어붙어 있던 얼음입니다. 그러면 그동안 그 얼음 때문에 단단했던 땅이 물렁해지고 진흙으로 바뀌어버립니다. 그 영향 때문에 툰드라 지역의 땅이 꺼져가면서 집이 기울어지고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히말라야에서 벌이진 이번 참사의 원인도 사실은 고산지대에서 일어난 동토층의 붕괴입니다. 단단하게 땅의 하층부를 지지하고 있던 기반이 물러지니 거대한 빙하가 허물어져 내린 것입니다. 그것이 빙하호수의 댐을 터뜨린 내관이 된 것입니다. 빙하의 붕괴로 인한 물난리 이후에는 물부족 그리고 기온...

요즘 소형차의 수준


요즘 소형차의 수준

 

그동안 잘 타고다니던 2014년형 토요타 코롤라(Corolla LE)를 딜러에 내놓고, 2017년형(Corolla SE)으로 교체했습니다. 매달 내는 이율이 0.49%로 매우 저렴합니다. 토요타의 할부 이자가 이정도로 낮아지니, 현대기아가 0% 무이자 할부로 가더라도 토요타와 경쟁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2014년형에서 2017년형으로 바뀌는 동안 뭐가 달라졌나보니, 풀모델 체인지(full model change)는 없었습니다. , 샤시, 바디, 엔진에서 기본적인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게 나쁜 면은 아니고 좋은 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부분에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차의 주요 부분의 품질 안정이 충분히 된 측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페이스 리프트(facelift)가 행해져, 소소한 편의장치와 라티에이터 그릴 같은 겉모습이 일부분 변경이 되었습니다. 뒷모습 중에 달라진 모습은 트렁크 위에 스포일러가 추가된 것입니다. 앞모습은 왕창 변했습니다. 앞모습 중에 압권은 라디에이터 그릴입니다. 정말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그걸 처음 본 사람들은 거부감을 가진 사람도 더러 있는데, 저는 볼수록 마음에 듭니다. 참 모던한 스타일입니다. 다른 메이커의 모델들도 이걸 많이 따라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편의 장치 중에 호감이 가고 재미있고, 신기한 것은 앞유리창에 달린 레이더 센서와 오토크루즈 장치가 결합된 안전장치입니다. 도심을 관통하는 고속도로는 인터체인지가 많고 차량 흐름이 많아 속도의 변화가 많습니다. 이런 교통 흐름 속에서 오토크루즈를 켜면 수시로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오토크루즈 세팅이 해제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새 장치가 작동이 되면, 오토크루즈를 브레이크를 밟아 해제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앞의 차량을 감지하는 순간 자동차가 알아서 앞차의 속도에 맞추면서 안전거리를 유지합니다. 앞의 차가 속도를 내거나 차선을 변경하여 장애물이 없어진 것을 감지하면, 원래 세팅된 속도로 스스로 가속을 시작합니다. 즉 핸들만 조종하면 되고, 발은 두 발 다 바닥에 대고 있으면 그뿐입니다. 아래 그림의 앞 유리창에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에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범퍼 사이드 그릴에 설치된 LED DRL(Day Time Running Light) 라이트가 정말 폼납니다.

 

그리고 앞 카메라가 차선을 감지하여 차선을 벗어날 경우, 경고음과 함께 핸들을 바로 잡는 쪽으로 은근한 힘이 가해져 운전자에게 손과 귀로 경고를 줍니다. 캐딜락 같은 아주 비싼 차에나 장착될 것을 기대하던 이런 특별한(?) 장치가 코롤라 같은 소형차에도 적용이 되고 제대로 작동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고 신기합니다. 아래 그림의 계기판에서 왼쪽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에 앞에 차가 있다는 표식의 그림이 보입니다. 레이더가 앞 차를 감지하고 있다는 상황을 나타내줍니다. 그리고 오른쪽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의 아이콘은 차선감지 센서가 작동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코롤라는 일찍부터 엔진을 1.8리터 엔진을 썼습니다. 현대자동차 중에서 코롤라와 같은 급은 엘란트라입니다. 토요타의 차종 중에 코롤라 위쪽에 캄리가 있습니다. 캄리와 동급인 현대 차종은 쏘나타입니다. 북미에서 요즘 제일 각광 받고 있는 차종은 SUV이지만, 얼마전 휘발류값이 고공행진할 때까지만 해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차종은 코롤라급과 캄리급이었습니다. 많은 메이커들이 캄리급의 큰 차에도 1.5리터급 엔진을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차는 큰 차를 타고 싶은데, 휘발류는 아끼고 싶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컨셉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차의 결점은 차에 힘이 필요할 때, 운전자의 요구에 부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혼다 시빅 같은 경우는 엔진의 배기량을 지속적으로 올린 역사가 있습니다. 배기량을 올리지 않고는 토요타의 코롤라에 엔진 성능면에서 대적을 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에 반해 코롤라는 서브 콤팩트(sub compact)급의 조그만 차에 고집스럽게 1.8리터 엔진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트랜스밋션도 일찌감치 CVT로 갔습니다. 2014년형 LE에도 이미 CVT 트랜스밋션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번 2017년형 코롤라 SE를 며칠 몰아보니, 가속감이 전에 비해 훨씬 좋고 부드러워졌습니다. 2014년형에 다소 부족했던 면이 개선 튜닝된 것 같습니다. 세상에 어느 기업이, 벤츠-포르쉐-BMW를 포함하여, 코롤라급에서 토요타를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이 가격에 이 정도의 차를 만들 수 있는 메이커는 지구상에 토요타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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