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하는 삶으로
예배하는 삶으로
“이모님, 저도 이모님 다니는 교회에 한번 따라가보고 싶어요” 주님은 당신을 믿는 모든 성도들이 세상사람들로부터 이런 소리를 듣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예배의 삶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의 삶이 예배인 모습, 그것이 참된 예배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살전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Th 5:16-18, NIV]
16 Rejoice always,
17 pray continually,
18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세상 사람들의 시각에 전혀 그리스도인답지 않은 삶을 살면서 주일에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린다? 그것이 참된 예배의 모습이 될 수 있을까요? 그런 가식적인 삶에 대하여 주님은 토해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남기지 않고 버리고 태워버리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말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Mal 4:1, NIV] "Surely the day is coming; it will burn like a furnace. All the arrogant and every evildoer will be stubble, and the day that is coming will set them on fire," says the LORD Almighty. "Not a root or a branch will be left to them.
그래도 오래 참고 사랑이 많으신 주님, 주님은 예수님의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와 낮은 모습으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십니다. 우리도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보다 더 낮은 자세로 그 삶의 모습을 따르지 않는다면, 삶의 매순간이 예배가 되지 않는다면, 주일 예배는 가증스러운 가식적인 예배일 수 밖에 없다라는 생각입니다.
[말4: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Mal 4:6, NIV] He will turn the hearts of the parents to their children, and the hearts of the children to their parents; or else I will come and strike the land with total destruction."
새해에는 삶이 예배가 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요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Jn 4:23, NIV] 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the Spirit and in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
화려하게 차려입고 꽤 경건하게 포장하고 예배당에 나와 자신이 받고 싶은 복을 위하여 예배하는 라오디게아 교회 사람들이 아니라, 살면서 매순간 주님 앞에 자기를 드리는 참된 예배로 돌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호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Hos 6:6, NIV] For I desire mercy, not sacrifice, and acknowledgment of God rather than burnt offerings.
[계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Rev 3:15, NIV] I know your deeds, that you are neither cold nor hot. I wish you were either one or the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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