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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회개하라고 하는가 - 나는 죄 지은 것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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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회개하라고 하는가 - 나는 죄 지은 것이 없는데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언급하는 죄인이라는 말과 회개라는 말에 알러지 반응을 보입니다. 그들이 하는 말에 대해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은, “너나 죄인해라. 나는 죄 지은 것 없다. 바보들” 이런 응대나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조차, 왜 내가 근본적인 죄인인가? 죄는 그 옛날 아담과 하와가 지은 것 같은데, 왜 조상이 지은 죄 때문에 나도 자동으로 죄인이 되어야 하는가? 도대체 원죄라는 것은 무슨 논리인가? 아담의 아들 가인은 동생을 죽였으니, 죄인인 것은 맞겠는데, 나는 다른 사람 때려본 일도 없고, 사기친 일도 없는데, 왜 무조건 회개를 하라고 하는가? 교회는 왜 사람을 다짜고짜 죄인 취급하는가? 좀 기분 나쁜 일 아닌가?  교회 다니고, 회개하고(?), 세례 받은 사람들까지도 일단 인정은 했지만, 그 후(?)로도 내내 생각 속에서 뭔가 정리되지 않고 뭔가 의문이 머리 속에서 뱅뱅 도는 것을 느낍니다. 왜 죄인인 것을 인정해야 하는가? 인정? 이건 억울하기도 하고 괴로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고하게 잡혀가 취소실 안에서 부당한 공권력 앞에서 거짓 자백을 해야 하는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인정이라는 과격한 말보다는 영적인 세상에서는 그럴 수 있구나 하는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인정하고(?) 인정을 이해 수준으로 좀 낮춰 볼까요? 인정이라는 레벨보다 낮추어서 이해라는 차원에서 한번 접근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인정은 영적인 차원에서 피조물이 창조주에게 건방지게(?) 따질일이 아니라 납작 엎드려 순종해야 할 일이지만, 창조주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억지가 없...

기적의 소품들 2017


기적의 소품들 2017

 

늘 품고 다니는 소지품, 당장 없으면 서운하거나 멘붕이 오는 소품 중에 세가지를 뽑으라고 한다면 2017년 여름을 사는 사람들은 뭘 뽑을까요?

 

우선 스마트폰을 뽑지 않을까요? 인간 생존에 가장 필요한 것은 빛과 공기와 물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사람들이 그건 그냥 당연한 공짜라고 생각하고 심지어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인식하지도 않고 감사할 줄도 모릅니다. 그냥 사는 데 제일 중요한 것은 돈이고 집이고 자동차 정도라고 생각하고 악에 악다구니를 쓰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니면 학벌과 배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이 엄청 잘 살게 되어서 그렇지 당장 한끼 먹을 게 걱정이던 시절에는 먹는 것이 제일 중요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주변 보이지 않는 곳에는 필요한만큼 충분히 먹지 못하는 이웃들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면 먹고 자고 입는 데 걱정없는 복에 겨운 사람들이 늘 손에 들고 다니면서 애지중지하는 소품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로 스마트폰 아닐까요? 삼성 덕분에 한국민은 아이폰 들고 다니는 미국민이 부럽지 않은 스마트폰 대국의 국민입니다. 캐나다에 살고 있는 저도 애플이 아닌 삼성 갤럭시를 쓰고 있습니다. 내년에 갤럭시 S9이 나온다는데 저는 구글 롤리팝으로 돌아가는 갤럭시 S4 가지고도 별 불편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이 글도 노트북이 아니라 S4로 오글오글 쓴 것입니다.

 
  

첫번째 소품으로 스마트폰을 뽑는 것은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당근은 말밥”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두번째 소품은? 그야말로 그건 천차만별 아닐까요? 제가 스마트폰과 함께 늘 달고 다니는 저의 두번째 소품은 소니 소형 카메라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좋아져서 겹치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카메라를 달고 다니는 이유는, 카메라가 찍어주는 영상과 비디오 성능이 스마트폰보다 장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늘 필요하고, 잘 쓰고 있고, 없으면 멘붕오는 세번째 것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뽑았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인터넷, 이렇게 한가지 같은 세가지가 밴쿠버에서 2017년 여름을 사는  저의 일상 애용품 삼총사입니다. 어디 나갈 때 스마트폰과 카메라와 함께 꼭 챙기는 것, 하나가 더 있는데, 그건 레몬 넣은 물 한통입니다. 그럼 세가지 애용품이 스마트폰, 카메라, 물이 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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