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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뒷걸음질하다 쥐 잡은 이야기 - 일렉기타 교회톤 잡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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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뒷걸음질하다 쥐 잡은 이야기 - 일렉기타 교회톤 잡은 썰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헬릭스 스타디움 네이티브(Helix Stadium Native)의 무료 버전인 인트로(Intro)를 다운 받아 놀다가 좋은 톤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그것도 정말 아무 생각없이 마우스를 놀리다가. DAW(Digital Audio Workstation: 오디오 편집, 음악 작곡 프로그램)나 플러그인(Plug-in)이 지금처럼 대단하게 개발되기 이전에는 일렉기타(Electric Guitar) 소리를 들으려면 기타 앰프가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PC(윈도 PC 혹은 맥: 사실은 맥이 음악 작업에 퍼펙트 하게 최적화 되어 있음)의 성능과 소프트웨어와 드라이버 기술이 발전하면서 앰프의 기능을 노트북 안에 갈아넣을 수 있게 되어 기타리그같은 앱으로 기타 앰프 없이도 일렉 기타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앰프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일렉기타를 노트북에 직결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USB로 노트북에 연결하고, 일렉기타를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연결하고, 스피커를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연결하면, 비싼 앰프없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일렉기타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타 리그(Guitar Rig)나 앰플리튜브 같은 앱은 DAW 없이도 단독적으로 기타 소리 톤을 잡고 소리를 낼 수 있는 앱입니다. 그리고 플러그 인으로 DAW에 오디오 트랙을 만들고 거기에 로딩하여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여러 트랙과 어울려 더 많은 사운드나 가상악기와 동시에 믹싱을 할 수 있는 편리함과 이점이 있습니다. 야마하의 자회사인 라인6(Line6)에서 최근에 헬릭스 스튜디오 ...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집에서 뭉개며 꽤 진하게 음악 작업을 하다가 밥 먹고 동네 뒷산 위에 있는 하늘 나라 마을에 올라갔습니다. 산 위에 지은 집들은 큰 저택들이고 비쌉니다. 매우 비쌉니다. 팔려고 내놓은 집들도 더러 보입니다. 집 내놓은 부동산 사인을 보면 리얼터(realtor: 복덕방)들이 거의 다 중국인 리얼터들입니다. 상당히 많은 저택들이 중국인들 소유입니다. 중국에서 돈다발 들고 캐나다로 들어온 사람들이 캐나다 집값을 엄청 올려놓았습니다. 집 한 채가 아니라 여러 개 가진 중국인들이 많습니다.

그곳에 코비드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어서 그것도 확인할 겸 올라 갔는데, 이미 열매들이 다 떨어지고 열매가 남아 있는 것이 없어 어느 나무가 코비드 나무였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아 코비드 나무 보는 것은 보기 좋게 실패했습니다. 코비드 열매라고 이름을 붙인 것은 제가 그냥 붙인 것입니다. 원래 이름은 코비드 나무가 아닙니다. 코비드가 한창 극성을 부릴 때, 그 나무가 맺는 열매의 모양이 코비드 균의 모습과 너무나 닯아 그렇게 나름 이름을 붙였던 것입니다.

코비드 열매는 보지 못했지만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풍경은 많이 담을 수 있었습니다. 11월 초가 지나고 중순으로 접어드니, 나뭇가지에 달린 세월의 기록들이 하릴없이 우수수 떨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쓰다 버린 물건은 쓰레기고 보기 흉하고 냄새 나고 역겹지만, 주님이 만드신 것은 쓰레기가 없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낙엽이 사람들에게 역겨움을 주는 일은 없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낙엽조차 그냥 아름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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