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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고추가 자유스러운 날 - 요 레이크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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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고추가 자유스러운 날 - 요 레이크 트레일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얘네들, 이 쬐꼬만 하늘고추들은 어떻게 하루종일 분기탱천(憤氣撐天)해 있을 수 있을까? 참 고추들 자유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견 부럽기도 하고. 어떤 애들은 노란색, 보라색, 빨간색 등으로 한 나무에서 여러가지 색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올해 우리집 발코니에 분양한 하늘고추는 초록색에서 그냥 빨간색으로 두 가지 색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7월 초, 한가한 수요일 오후 느즈막히 뒷산 사이프러스에 올랐습니다. 겨울이면 스키타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여름이면 등산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산입니다. 여름에는 또 블랙마운틴 꼭대기에서 미끄러져 내리는 글라이더를 오픈하여 그걸 타보려는 사람들이 또 많이 꼬여듭니다. 블랙마운틴을 리프터 타고 오른 다음, 이글블러프를 구경하고 미끄럼 글라이더를 타고 내려올 수 있습니다. 그걸 타려면 웹사이트에서 미리 표를 구입하고 타는 것이 편합니다. 그걸 타려고 사이프러스에 오른 것은 아니고 그냥 한가롭게 요 레이크(Yew Lake)나 한바퀴 돌까하고 올라간 것입니다. 트레일 주변으로 야생 블루베리가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7월 중순 이후 야생블루베리를 맛보기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프러스 산에 7월부터 9월까지 블루베리가 온 산에 지천입니다. 요레이크의 모습이 참 예쁩니다. 물이 얕고 겨울에는 온 호수가 얼어붙기 때문에 물고기가 살 수 있는 환경은 아닙니다. 이즈음 높은 산 트레일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키작은 풀꽃은 번치베리(Bunchberry)입니다. 흰색과 초록의 콤비가 ...

Sneakf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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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고관세 정책을 써도 미국은 물가가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트럼프가 호언장담했지만, 상식이 없는 사람입니다. 말이 되지 않는 소리를 했습니다. 트럼프 1기때 이미 얼마나 무능력한 사람인지를 보았는데도 그런 인간을 다시 한번 더 대통령으로 뽑는 미국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바이든에게도 그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대통령을 만들었는데 문재인의 무능력함을 보고 윤석열같은 인간이 대통령이 되는 한국의 상황과 별반 다르지가 않습니다.

좌우지간 트럼프 때문에 세계 무역 경제 질서가 혼란 속으로 끌려들어가 소용돌이 치기 시작했지만, 정작 제일 고통스러울 수 있는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필품 물가가 오르면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아주 막막할 일입니다. 그런 고통의 세월이 아직 2년이나 더 남았나요? 미국 사람들은 대통령 탄핵같은 걸 할 줄 모르는 모양이지요? 민주주의의 대부격인 나라가? 트럼프 시대가 끝나고 다음 대통령이 나오면 미국의 관세 정책은 백지화될까요? 아니면 이미 엎어진 물,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국면이 시작이 될까요? 트럼프 이전의 무관세 자유무역 환경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은 있는 걸까요? 경제학자들조차도 그걸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미국 대륙이 대서양과 태평양을 모두 가지고 있고, 더구나 알래스카까지 가지고 있는 나라가 미국 내에서 소비되는 수산물의 85%를 수입을 하고, 그 규모가 수십조라니, 미국의 무역적자는 곳곳에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새우 소비량의 30% 정도를 인도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인도에 수입관세 50%를 때려버렸으니, 미국 사람들은 앞으로 새우 먹기 힘들게 생겼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의 음향기기와 음악 장비 중에서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어서 구입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존의 물건값이 어느 사이 쑥 올라 지르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른 물건값들이 트럼프가 물러나면 예전의 가격으로 하락을 해줄 것인지 알 수가 없는 일입니다. 앞으로 3년을 더 기다려봐야 결과를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세상에 이런 한심한 일이 벌어질 줄 정말 몰랐습니다. 미국 국경 통과하는 일도 거의 재앙에 가까워져 다시 미국 여행을 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게 되어 버렸습니다. 국경 통과하는 사람의 스마트폰 SNS 정보까지 죄다 끄집어 본다고 하니, 미국이 중국보다 통제가 더 심한 나라, 독재국가 같은 나라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개인 스마트폰을 검색한다는 것은 언론탄압의 수준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언론탄압, 독재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트럼프의 미국은 더 이상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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