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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은 어느 수준까지 어리석어질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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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은 어느 수준까지 어리석어질 수 있나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빙하 호수 붕괴로 많은 사람들이 실종된 뉴스가 전쟁과 트럼프보다 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은 기후온난화인데, 그 명백한 원인을 놔두고 너무나 설왕설래가 많습니다. 인간의 어리석음은 어디가 끝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기후 온난화는 대기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 열을 최종적으로 흡수하는 것은 육지보다 더 넓은 바다를 채우고 있는 바닷물입니다. 바닷물 온도상승은 대기의 온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전에 없던 기후 대재앙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대기의 강이나 토네이도, 여름과 겨울이 바뀐 기후는 오히려 빙산의 일각일 수 있습니다. 바닷물과 대기의 기후 상승으로 인하여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은 동토층입니다. 동토층, 동토층은 말하자면 땅밑에 얼어있는 얼음이 그 핵심입니다. 앞으로 기후 대재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의 하나가 동토층의 붕괴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년설에 덮혀 있던 툰드라 땅과 고산지대이 빙하가 녹으면서 동시에 녹는 것은 땅 속에 얼어붙어 있던 얼음입니다. 그러면 그동안 그 얼음 때문에 단단했던 땅이 물렁해지고 진흙으로 바뀌어버립니다. 그 영향 때문에 툰드라 지역의 땅이 꺼져가면서 집이 기울어지고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히말라야에서 벌이진 이번 참사의 원인도 사실은 고산지대에서 일어난 동토층의 붕괴입니다. 단단하게 땅의 하층부를 지지하고 있던 기반이 물러지니 거대한 빙하가 허물어져 내린 것입니다. 그것이 빙하호수의 댐을 터뜨린 내관이 된 것입니다. 빙하의 붕괴로 인한 물난리 이후에는 물부족 그리고 기온...

7월 초순 주말 휘슬러 풍경 - 2026년

7월 초순 주말 휘슬러 풍경 - 2026년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7월초 주말에 휘슬러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아침에 기타 치고, 공짜 이팩터 인스톨하고 앰플리튜브에 있는 프리셋 기타톤 들어보면서 놀고 있는데 아내가 뜬금없이 휘슬러 드라이빙 가자고 합니다. 버나비나 써리 정도에 살고 있으면 휘슬러가 먼 길이지만, 웨스터 밴쿠버에서는 휘슬러까지 한시간 반만 운전하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거리상으로는 백킬로미터 남짓이지만, 중간에 있는 스쿼미쉬 윗동네까지만 가면 거기서는 삼십분만 더가면 휘슬러에 닿을 수 있습니다.


휘슬러에 도착하여 마켓플레이스에 차를 세웠습니다. 이것이 로컬의 강점입니다. 지금은 웨스트 밴쿠버에 살고 있지만, 10여년 전에 스쿼미시에 2년간 살면서 휘슬러를 뻔찔나게 드나들면서 휘슬러 일대를 쥐잡듯이 뒤지고 다닌 명실상부한 로컬입니다. 휘슬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휘슬러의 대형 주차장에 차를 세웁니다. 마켓플레이스에 차를 세우면 휘슬러 빌리지를 관통하는 빌리지 스트롤로 바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주차비는 두 시간에 6불이고 시간이 지체되면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연장하면 되는데 추가 비용은 한 시간 더 연장하는데 2불입니다.



좋은 날씨에 주말이어서 사람들이 꽤 많이 북적거립니다.



휘슬러 슬로프는 여름에는 산악 자전거 트레일이 됩니다. 한 여자아이도 자전거를 타고 산에서 방금 내려온 모습입니다.



블랙콤까지 올라가니 거기는 주말 마켓이 형성되어 영락없는 장터 분위기입니다. 블랙콤까지 올라가서 볼 일이 있으면 리프트 바로 앞에 있는 건물 아래층으로 내려가도 되고, 아니면 호텔 화장실을 찾아도 됩니다. 샤토 페어몽 호텔 화장실이 찾는 사람도 없고 깨끗하고 고급스러워서 좋습니다.



호텔에서 잠깐 주변 정리한 다음에 로스트 레이크쪽으로 향했습니다. 페어몽 호텔 뒤켠에는 테니스코트가 두 면 있는데 한 면을 피클볼 코트로 전환을 했습니다.



로스트 레이크로 향하는 중간에 휘슬러 골프장이 있습니다. 아직도 멀리 휘슬러 맞은 편 산 꼭대기에 잔설이 남아 있는 것이 보입니다. 7월초지만 아직도 블랙콤 정상의 빙하에는 눈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로스트 레이크에 이르니, 피자 장사를 하는 푸드 트럭이 보입니다. 나무 장작으로 피자를 아주 제대로 굽고 있습니다.



로스트 레이크에서 잠시 망중한을 보내고 올라왔던 길을 되집어 내려오는데 올라오면서 본 버스커가 아직도 블랙콤에서 일렉기타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발밑에 페달보드를 미니멀하게 꾸민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클라마토 벙거지 모자, 요즘 그걸 쓰고 다닙니다.



클라마토에 보드카를 믹싱한 것이 캐나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시저(Caesar) 칵테일입니다. 클라마토는 조개(clam)즙과 토마토주스를 믹싱한 것으로 코스코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링크> 주님이 시인 - 칭조주의 사랑, 그 섬세함 


<링크> 정녕 봄은 오는 것인가 - 한심한 극우와 민주당 내분 



❤️감사합니다❤️

미흡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 성의와 시간 내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밴쿠버의 시원한 바람처럼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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