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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뒷걸음질하다 쥐 잡은 이야기 - 일렉기타 교회톤 잡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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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뒷걸음질하다 쥐 잡은 이야기 - 일렉기타 교회톤 잡은 썰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헬릭스 스타디움 네이티브(Helix Stadium Native)의 무료 버전인 인트로(Intro)를 다운 받아 놀다가 좋은 톤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그것도 정말 아무 생각없이 마우스를 놀리다가. DAW(Digital Audio Workstation: 오디오 편집, 음악 작곡 프로그램)나 플러그인(Plug-in)이 지금처럼 대단하게 개발되기 이전에는 일렉기타(Electric Guitar) 소리를 들으려면 기타 앰프가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PC(윈도 PC 혹은 맥: 사실은 맥이 음악 작업에 퍼펙트 하게 최적화 되어 있음)의 성능과 소프트웨어와 드라이버 기술이 발전하면서 앰프의 기능을 노트북 안에 갈아넣을 수 있게 되어 기타리그같은 앱으로 기타 앰프 없이도 일렉 기타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앰프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일렉기타를 노트북에 직결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USB로 노트북에 연결하고, 일렉기타를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연결하고, 스피커를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연결하면, 비싼 앰프없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일렉기타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타 리그(Guitar Rig)나 앰플리튜브 같은 앱은 DAW 없이도 단독적으로 기타 소리 톤을 잡고 소리를 낼 수 있는 앱입니다. 그리고 플러그 인으로 DAW에 오디오 트랙을 만들고 거기에 로딩하여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여러 트랙과 어울려 더 많은 사운드나 가상악기와 동시에 믹싱을 할 수 있는 편리함과 이점이 있습니다. 야마하의 자회사인 라인6(Line6)에서 최근에 헬릭스 스튜디오 ...

속 시끄럽게 악보에 샵과 플랫을 왜 덕지덕지 붙여놓았지?

속 시끄럽게 악보에 샵과 플랫을 왜 덕지덕지 붙여놓았지?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주일, 예배당에 갔습니다. 대부분의 주일에 강대상 정면 앞쪽 가운데 자리에는 사람들이 앉기를 회피하는 그래서 늘 사람없는 썰렁한 빈자리들, 참석하는 교인이 많지 않은 조그만 교회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아마도 가운데 앞자리부터 천국선착순이라고 하면 서로 머리 쥐어뜯으며 그 자리 차지하려고 난리블루스를 출겁니다. 노스밴쿠버에 위치한 조그맣고 아담한 교회인데, 노스 밴쿠버와 웨스트 밴쿠버에 사는 한인들이 많은 편이 아니고, 그 중에서도 전부 다 교회 나오는 사람들도 아니고, 더구나 조그만 교회들이 서너개로 쪼개져 있다보니 각 교회마다 교인들이 그리 많지도 않습니다. 


한인 교인이 수백명 이상 되는 교회는 버나비, 코퀴틀람, 써리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노스밴쿠버나 웨스트 밴쿠버에 사는 교인들이 노스쇼어(노스밴쿠버+웨스트밴쿠버)에 있는 조그만 교회에 나오지 않고, 강 건너 큰 교회에 가는 인구도 많아서 노스쇼어에 있는 작은 교회 교인 수가 더 쪼그라들 수 밖에 없습니다. 큰 교회가 그냥 슥 갔다가 예배만 보고 빠져나오기 부담없고, 헌금 눈치도 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친교 모임을 원하는 마음이 한 구석에 간절히 남아 있어도 친교 모임을 통해 은혜보다도 상처 받았던 마음이 더하면 그냥 예배만 보고 빠져나오는 것이 장땡이다 싶은 생각으로 귀결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작은 교회에 남은 사람들은 친교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배 중에 찬양을 하면서 앞 스크린에 쏘아지는 악보 영상들을 보면서 깊은 사색(?)에 잠겼습니다. 예배하는 마음은 어디 두고 사색이라니? 음악을 만든 분도 주님이시니, 음악을 생각하는 것도 주님을 묵상하는 것라고 생각하면서.



악보에 높은 음자리표가 보이고 그 뒤에 조표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C메이저 즉, 다장조이고, 플랫(b)이 하나 붙은 것은 바장조이고, 샵(#)이 하나 붙은 것은 사장조이고, 샵이 두 개 붙은 것의 으뜸음은 마지막 붙은 샵의 위치에서 한칸 올린 위치이고, 플랫(b)이 여러 개 붙은 것의 으뜸음은 뒤에서 두번째 위치의 플랫 위치이고, 샵을 붙이는 순서는 우물 정(井)자 물, 바다를 생각하면서 파도솔레라미시이고, 플랫을 붙이는 순서는 거꾸로 시미라레솔도파이니, 샵이 두 개 붙은 조의 으뜸음은 파도에서 하나 올리면 레, 즉 레가 으뜸음인 D장조가 되는 것이고. C메이저와 나란한 조는 A마이너이고. 5도권 서클에서 시계 방향으로 5도씩 올리는 것이 샵이 붙어나가는 순서이고, 반시계 방향으로 4도씩 올라가는 것이 플랫이 붙어나가는 것이고, 5도권 안쪽에 각메이저와 나란한 조의 마이너가 조합이 되고, 뭐 그런 생각들을 되새김질 하면서 스크린 위의 악보를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때까지 음악 시간에 배운 것이 과연 음악을 배운 것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높은 음자리표, 낮은 음자리표, 조표에 따른 으뜸음 찾는 방법, 계명을 외우고, 음악의 고전 역사와 음악가 이름을 외우고 대학입시를 쳤지만, 그 정도가 과연 음악 이론을 집대성 해서 제대로 배운 것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심하게 이야기하여 음악을 배운 것이라고 할 수 없고, 노래 몇 개 배운 것이 음악 시간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가르쳐주신 음악 선생님에게는 심히 불경스러운 이야기지만.


교회 뒷자리에 앉아 스크린에 비친 악보를 보면서 머릿속에 맴돌던 생각은 고등학교 때 배운 음악 이론이 생각난 것이 아니고, 최근 몇 달 동안, 일렉기타의 지판을 연구(?)하고, 미디 키보드를 두드리고, 기타 이론 서적과 음악 기초 이론 서적을 들춰보며서 알게 된 것들입니다. 한편으로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음악 전공할 학생들 아닌 일반 학생들에게 이런 정도까지 공부시킬 필요는 없었겠다는. 그때 학교에서 공부한 수준이 일반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정도가 맞았겠다 싶기도 합니다.


찬양 악보를 올려다보면서 예전에 가졌던 그런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다장조만 있으면 되지, 왜 조표를 만들어서 으뜸음의 위치를 바꾸지? 오선지에서 첫줄과 두번째 줄, 즉 다장조의 파 위치에 있는 것, 즉, 피아노 건반으로 볼 때, F건반인데, 만약에 플랫이 하나 붙은 바장조에서 첫줄과 두번째 줄, 즉, 다장조의 파 위치에 있는 음은 피아노에서 어떤 건반을 쳐야되는 거지? 똑같이 다장조에서 눌렀던 그 F건반을 똑같이 누르나? 피아노를 배우지 않아본 입장에서 그런 아주 원초적인 궁금증이 생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결론은 오선지와 피아노 건반은 조표가 어떤 것이 붙든 그냥 일대일로 생각하면 됩니다. 단, 조건이 없을 수 없습니다. 조표가 있는 경우는 그 조표와 같은 위치에 있는 음표에 대해서는 샵과 마주치면 반음을 올려주고, 플랫과 마주치면 반음을 내려주어야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메이저의 경우, C메이저의 음거리와 같게 맞춰주어야 도레미파솔라시도 기본 스케일이 가지고 있는 음간 거리를 유지하여 상대적 음감을 맞춰주기 위한 것입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피아노 건반에서 보면 C메이저(C장조)의 경우, E(미)와 F(파), 그리고 B(시)와 C(도) 사이는 반음 사이입니다. 피아노에서 반음은 흰 건반과 검은 건반 사이입니다. 즉, C와 D 사이에는 검은 건반이 하나 있기 때문에 C와 D 사이는 온음(반음 두 개) 거리가 되고, E와 F, 그리고 B와 C 사이에는 검은 건반이 없어서 반음 사이가 됩니다. 따라서 도레미파솔라시도 간의 음거리를 보면 온온반온온온반이 됩니다. 이것이 메이저 음악의 기본 음거리가 됩니다. 


조표가 붙은 악보에서 으뜸음을 정한 다음에 메이저 스케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즉 기본 음거리를 맞추기 위하여 조표가 붙은 위치의 음을 반음 올리거나 반음 내려주어야 피아노 건반 위에서 바뀐 으뜸음부터 도레미파솔라시도를 피아노 건반 위에서 쳐도 온온반온온온반 음거리가 유지가 되어 이상없이 상대음감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 음감을 가진 사람이 들으면 “어? 다장조의 도부터 시작되는 도레미파솔라시도가 아닌데?”라고 감지할 수 있지만, 그걸 모르는 보통 사람이 들으면 톤이 좀 높아진 그냥 도레미파솔라시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악에서 키의 높이를 정할 목적으로 조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장조를 그냥 쓰고 조표 붙이지 말고, 음만 높이 찍으면 되지 않냐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러면 음악이 너무 단조로워지고, 현대 음악이 추구하는 톤의 변화 조바꿈에 의한 음악의 분위기 반전 같은 맛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오선지 다섯 줄에 위로 덧줄 두 개, 아래로 덧 줄 두 개, 총 열개의 선과 선 사이 공간을 따져보면 스무개 정도의 자리가 생깁니다. 그 공간에 샵을 최대 7개, 플랫을 최대 7개 붙일 수 있습니다. 스무 곳의 공간에 샵과 플랫을 마음껏 때려넣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럼 왜 7개씩이냐? 붙이는 김에 8개, 9개로 하지 않고, 그렇게 빈정거릴 수 있겠지만, 8개째부터는 겹치기 때문에 겹치지 않게 붙일 수 있는 최대 수가 7개이고, 그렇게 최대로 붙이기로 작정을 한 것입니다. 그럼 톤을 좀 올리는 걸 그렇게 촘촘하게 쪼개서 올릴 필요까지 있나 싶은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남성 합창단의 소리는 저음으로 안정적인 배음을 전달하고 여성 파트의 소리는 화사하고 쟁쟁거리는 아름다움을 줍니다. 그것이 톤의 차이이고 키의 차이입니다. 가수나 성악가가 고음을 지를 때 최고음은 반음만 내려줘도 살 것 같다고 하는 것처럼 반음 차이만 되어도 음악의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음악가들이 자기가 추구하는 맛을 표현하기 위하여 조표를 붙여 키를 정하고 톤을 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의 이야기 정도는 이미 알고 있거나 잘 정리가 되는 분들은 뭐 당연한 소리니 그런가보다 할 수 있지만, 도대체 뭔 개소리를 하고 있는지 알쏭달쏭할 경우에는 그럼 왜 피아노 건반을 따라 온온반온온온반 하고 그럼 피아노는 왜 검은 건반 두 개, 세 개가 반복적으로 나오는가? 그건 누가 만든 건데? 음악하는 놈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 니들 좋은 소리만 하고 있는 거 아냐? 싶은 의심도 들 수 있습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의 그 음간 거리를 사람이 발견(?)한 것인가? 아니면 별똥별처럼 하늘에서 떨어진 것인가? 그렇습니다. 자연의 소리를 인간이 발견한 것입니다. 그 원리는 피타고라스가 발견하고 정의했다고 전해집니다. 긴 현을 튕길 때 나오는 주파수에 대하여 그 줄을 중앙에 받침대를 두고 반 줄을 튕길 때, 긴 줄에 비하여 두 배의 주파수가 되는 것을 발견하고 그걸 한 옥타브 차이로 정의를 했습니다. 긴 줄이 중앙에 받침대를 두었을 때, 즉, 2대 1일 때 옥타브, 그리고 4분의 3 지점에 받침대를 두었을 때, 완전 4도 음이 나오고, 3분의 2지점에 받침대를 두었을 때, 완전 5도 음이 나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피아노에서 완전 5도 음은 도-솔의 관계입니다. 그리고 이 3분의 2지점 그러니까 3/2, 1.5배 주파수 차이가 가장 듣기 좋은 음이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후대에 피아노를 설계하고 만들때, 주파수 차이가 1.5배 되도록 피아노 선의 길이를 배치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피아노 건반에서 미-파와 시-도 사이는 흰건반 사이가 반음이 되고 다른 흰건반 사이에는 검은 건반을 끼워넣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건데라는 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단 가장 좋은 음이 나오는 1.5배 주파수 차이로 음을 만든 다음에 5도씩 뛰니까 그 중간음을 채워야 되는데, 일단 5도씩 만들면서 위쪽으로 쭉 만들어진 음을 “뒤로 돌아” 옥타브 단위로 끌어내리면서 음사이를 채워가다보니, 미-파와 시-도 사이에는 반음을 끼워넣을 거리가 생기지 않아서 흰 건반 사이가 절로 반음 사이가 된 것입니다. 그렇게 도레미파솔라시도가 온온반온온온반 음거리가 정의된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순정률과 평균율의 차이를 알아두고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순정률이라는 것은 쉽게 이야기하여 줄의 길이 비율을 통하여 만들어낸 자연의 순수한 소리입니다. 그런데 1.5배 완전5도 차이로 음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인간이 듣기 가장 선명한 소리는 옥타브 비율의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1.5배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12번째 쌓았을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1.5를 열두번 쌓으니, 즉, 1.5의 12승의 값은 129.746이 됩니다. 그러면 11번째까지 괜찮다가 왜 12번째에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확 터져버린 것일까? 가장 듣기 좋고 분명한 소리인 옥타브 단위, 즉 2를 몇번 쌓으면 1.5를 12번 쌓아 만든 129.746과 근접한 수치가 나올까? 2를 7번 쌓으니 128이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즉, 129.746은 5도를 12번 쌓아서 도달한 C음이고, 128은 옥타브를 7번 쌓아서 도달한 C음의 위치입니다. 1.5배 순정률로 쌓아 올린 12번째 음이 128과 1.746만큼 차이가 난 것이 12번째 음을 늑대소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인간은 자연의 순수한 1.5배를 고집하면 12개 음을 돌려 가며 쓰는 조바꿈이나 완벽한 5도권 순환은 불가능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늑대 소리를 내게 만든 12번째 음에 나타났던 그 오차를 12음에 균등하게 나누어 배치하는 결정을 합니다. 그것이 평균율의 탄생 비화입니다. 


피타고라스(BC6세기)가 발견한 음의 주파수와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사람들이 피아노 위에 흰건반과 검은 건반 형태로 만들다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피아노로 최종 완성한 발명가가 르네상스 시대 1700년경 이탈리아 피렌체의 악기 제작자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이고, 지수와 로그로 12평균율의 미세 주파수를 정밀하게 연산해 낸 사람이 3백년 전의 오일러(18세기)입니다. 오늘날 음악 이론서에 기본으로 등장하는 5도권을 최종적으로 정리한 인물은 1728년 독일의 요한 다비트 하이니헨입니다.


그러니까 선의 길이가 정해져 있는 피아노나 지판이 정해져 있는 기타는 평균율 악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순수한 자연의 소리가 나오는 순정율 악기가 아니라 늑대소리 오차를 12음에 균등 배분한 평균율 소리가 나오는 인위적 소리의 악기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지판이 없는 바이올린 같은 악기는 순정률, 자연의 음을 연주자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바이올린이 가운데 떼거지로 배치되어 있는 관현악단의 소리가 천상의 소리로 퍼져나오는 이유가 평균율에 갇힌 소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관현악에서는 바이올린 뿐만 아니라 관악기도 연주자들이 혀와 입의 모양을 조정하여 순정 자연의 주파수를 뿜어내기 때문에 관현악의 소리가 사람의 심장을 때릴 수 있는 것입니다. 관현악에서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의 청감 능력과 최고의 소리를 찾는 그 기교는 완전히 저 세상, 천상의 기술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상식(?)을 가지고 연주회에 가면 그 소리의 귀함을 더 잘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순정률과 평균율에 대해서 쉬운듯 쉽지 않게 잘(?) 설명한 것 같습니다. 바이올린하는 사람들은 순정률과 평균율 음을 구분해서 상황에 맞는 연주를 하는 것이 아주아주 중요한 모양입니다.






아래 동영상이 순정률과 평균율의 관계에 대해 더 명쾌하게 설명이 되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이 쉬운(?) 이론을 이해하지 못해 서양 음악을 포기하고 국악으로 갔다는 사람이 있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의 반전이 있는데, 클래식 기타 같은 통기타는 평균율 음에서 갇혀서 빠져나올 수 없는데, 일렉기타는 DAW나, 플러그인에서 순정음으로 뱉어내게 세팅해주는 옵션이 있어서 사운드를 지판의 족쇄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DAW, 미디 키보드, 일렉기타를 공부하면서 장님 코끼리 더듬는 수준이긴 하지만 음악에 대해 아장아장 한걸음씩 제대로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흡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 성의와 시간 내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밴쿠버의 시원한 바람처럼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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