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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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Maker “웨이 메이커”라는 찬양을 아십니까? 10년 전에 만들어진 가스펠인데, 곡이 잘 만들어졌고, 멜로디가 영혼을 담아 주님을 찬양하기에 안성맞춤이라 세계적으로 교회에서 많이 워십곡으로 불려지는 찬양입니다. 이 찬양을 작곡한 사람은 나이지리아 출신 여성 싱어송라이터입니다. Sinach라는 예명을 쓰고 있는. 앞이 보이지 않는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길을 여시고 기적을 일으키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요즘 찬양 사역으로 유튜브에서 뜨거운 예람워십과 리바이츠에서도 커버링한 곡입니다. 외국에서는 마이클 스미스, 릴랜드 같은 아티스트들도 커버링하면서 유명해진 CCM입니다. 아래에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버전의 웨이 메이커 유튜브 동영상을 올렸으니, 취향대로(?) 한번 즐기면서 같이 주님을 찬양해보시기 바랍니다. 찬양, 주님의 영광을 노래하는 것인데, 그러면서 내 영혼도 같이 즐거워지고, 위로 받고, 하늘이 내려주는 평강을 경험하는, 마법과 같은 것이 찬양입니다.  제 블로그 홈페이지를 열면 블로그의 모든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PC에서 보실 경우, 글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글이 열립니다. https://vancouver-story.blogspot.com   https://www.youtube.com/@vancouver-story

톰과 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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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제리 정비 작업 중에 생긴 포장재와 쓰레기들을 정리하고 들어오는데 보니 어제 작업하고 내놓은 폐로터들이 하룻밤 사이에 심히 녹이 슬어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 철이 더 빨리 녹이 스는 이유는 뭘까요? 비가 내리면서 공기를 머금어 쇠에 더 많은 공기를 부딪치게 하기 때문일까요? 그것 보다는 공기 중에 포함된 산성 물질을 철에 붓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철의 표면에 녹이 스는 것은 철의 표면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의 효과인데, 철의 전자가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하면서 산화반응이 일어나는데, 비가 오면서 철의 표면에 생긴 유막이 전해질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가 오지 않는 날보다 더 빨리 부식이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틀 동안 두 대의 차에서 브레이크 로터(rotor)를 떼어냈습니다. 하나는 SUV의 앞쪽 브레이크 작업을 했고, 다른 한 대는 픽업 트럭에서 앞과 뒤 모두의 브레이크 작업을 했습니다. 특히 뒤쪽의 패드는 완전히 닳아서 패드와 로터가 메탈 투 메탈(metal to metal) 접촉을 하면서 쇠끼리 긁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차 관리를 그 따위로 하고 돌아다니고 있으면서…’ 아닌 밤 중에 홍두깨, 그런 생각을 한 것은 이 트럭 주인 때문에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화가 잔뜩 나있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앞뒤 모두 브레이크 작업을 했고, 브레이크 플러시(flush: 브레이크 오일을 교체해주는 작업)를 리커멘드(recommend)했습니다. 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걸 하겠다는 전화를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받았다고 합니다.  플러쉬를 하려면 브레이크 캘리퍼의 브리드 밸브를 열고 오래된 브레이크 액들을 빼내면서 새 브레이크 액을 넣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뒤쪽 캘리퍼의 브리드 밸브는 열리는데, 앞쪽 캘리퍼의 브리드 밸브는 너무 녹슬고 삭아서 브리드 밸브의 볼트 머리가 뭉개져 있고, 녹슬고 쩔어붙어 있어서 열 수가 없습니다. 앞쪽 플러쉬를 하려면 캘리퍼를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서비스 어드바이저로부터 이미 이 트럭...

뉴라이트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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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윤석열 웃기는 보수, 논리없고 맥도 없는 한국 보수, 그들의 근거가 친일인 이유 그게 참, 기억이 가물거릴 정도의 옛 일인데, 그게 과장 진급이었는지, 차장 진급이었는지도 가물거릴 정도로 오래 전 이야기, 현대자동차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시절, 남양 연구소로 이전하기 전인, 아직 울산에서 근무할 때였는데, 진급자 교육을 경주의 한 호텔에서 한 일이 있습니다. 그의 실물을 본 게 그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김문수, 그가 현대 자동차 연구소 진급자 교육에 어떻게 강사로 나타났는지 돌이켜 생각해보면 모를 일입니다. 그가 왜 거기에 나타났는지, 그때 강사로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전혀 도무지 아무 것도 생각나지를 않습니다. 그만큼 아무 인상적인 내용도 임팩트도 없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당시 현장의 이미지가 기억에 남아있는 것은 남루하고 초라한, 전혀 자신감 없어 보이는 후줄근한 인상의 김문수였습니다. 그랬던 그가 제 눈에 다시 보인 것은, 경기도지사로 두둥 재림한(?) 김문수가 소방서에 전화해서 호통치는 모습이었습니다. 홈리스같은 모습을 하고 있던 놈이, 쥐꼬리만한(?) 권세를 얻더만 갑질을 하고 있는 바보같은 모습입니다. 역시 인간성 그 정도, 그릇 크기가 그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속성은 평생 달라질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남루한 첫인상이 그대로 맞아 떨어지면 쫄부, 그 첫 인상을 뒤집고 반전이 일어나면 위인입니다. 제 판단에 그 인간은 위인감은 아닙니다. 우매한 민중을 대충 잘 속이고 정치판을 좀 휘젓고 있는지는 몰라도. 역시 그 놈이 윤석열이 밑에서 뉴라이트라니, 끝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김문수, 박형준, 이진숙, 골통등 면면히 좀 보입니다. 쓸개 빠진 것들, 지들이 엘리트 급인줄 알고 말 같지 않은 말 뻔뻔하게 하고 돌아다니고 있는데, 다 양심에 냄새나는 털 박힌 인종들입니다. 제 블로그 홈페이지를 열면 블로그의 모든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PC에서 보실 경우...

국가 경쟁력을 통째로 아작낸 석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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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쟁력을 통째로 아작낸 석열이 윤석열이 내란죄로 탄핵을 받고 있는 와중에 태극기 흔들어 대며 의미없는 데모로 아까운 인생 낭비하고 있는 미치광이들 때문에 국민들이 어지러워하고 있는 상황 속에 가려지고 있지만, 내란죄 외에도 그가 저지른 국가 경쟁력 저하를 일으킨 민폐는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AI 경쟁이 국가간 사활을 걸고 진행되고 있는 마당에 석열이 때문에 대한민국은 지금 탄핵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고, AI분야에 국가적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에 석열이는 AI분야 국내 시장을 아작내어 버렸습니다.  중국과 미국이 AI쪽에 국가 예산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을 때, 석열이는 오히려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정치를 하여 국내 AI 개발 환경에 찬물을 끼얹었고, 도덕성도 양심도 없고 돈 밖에 모르는, 인생 그 따위로 살려고 얼굴 고치는 일에 인생 건 놈의 와이프는 치맛바람 휘날리며 개인 재산 부풀리는 일에만 올인 했습니다.  무능하기로는 박근혜의 국정 농단을 능가하고, 양심없기로는 국가돈 해먹은 이명박이 못지 않은, 정말 개같은 놈이 대통령에 되어 대한민국이 망했습니다. 어떻게 보수가 대통령만 되면 나라꼴이 죄다 이 모양이 되고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제 블로그 홈페이지를 열면 블로그의 모든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PC에서 보실 경우, 글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글이 열립니다. https://vancouver-story.blogspot.com   https://www.youtube.com/@vancouver-story

저스트 1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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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10불 웨스트 밴쿠버의 파크로열 몰(mall), 이곳 몰 일대를 에워싸고 있는 대규모 임대 아파트 빌딩들이 있습니다. 몰과 함께 이 엄청난 부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홍콩 출신 거부의 아들인 앤드류 리(Andrew Lee)입니다.  웨스트 밴쿠버 지역의 토지 개발권을 획득한 것은 원래 British Pacific Properties라는 부동산 투자 개발 회사인데, 스탠리 파크와 웨스트 밴쿠버를 이어주는 라이온즈 게이트 다리를 지어주면서 그 댓가로 드넓은 노스쇼어 지역 땅 개발권을 획득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1950년에 파크로열 몰을 건설했고, 1963년에 이 파크로열 몰 지역을 홍콩의 청쿵 그룹(Cheung Kong Holdings)의 회장인 리카싱(Li Ka-sing)이 캐나다에 설립한 Larco Investments Ltd를 통해 사들였습니다. 그 후 Larco가 지금까지 이 몰과 일대 임대 아파트 관리를 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에 최근 지어진 아파트는 완공된지 1년이 넘는 데도 아직 입주가 완료되지 않고 있습니다. 빈 임대 아파트에 들어가려고 가격을 알아보려면 가격을 알 수가 없습니다. 관리 매니저들이 들어오려는 사람들을 모아 그 중에서 제일 비싸게 들어오려는 사람을 선정하여 입주자를 받으려다 보니, 조그만 임대 아파트에 그렇게 비싼 돈 주고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흔하지도 않고, 관리 회사는 아쉬운 것 없으니, 들어올 놈 들어올 때까지 그냥 배째고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한달에 수십억을 버는 기업이니, 빈 집 많아도 아무런 데미지가 없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중국놈들다운 더러운 베짱이지만, 돈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가격 제시되지 않는 임대 아파트라니, 정말 이렇게 더럽고 치사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금전만능주의 자본주의 환경에서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양심은 세상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악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 몰 안에 조그만 스모크 샵이 하나 있었습니다...

컴퓨터 메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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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메뉴얼 1960년대 대한민국, 정전이 가끔 되기는 해도 하꼬방(箱(はこ)房: 판잣집)에도 전기는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당시 전기 들어오는 집에 가전 제품은 어떤 것이 있었나요? 그냥 백열 전구가 가전 제품의 전부가 아니었던가 생각합니다. 전구 다음은 아마도 라디오 정도가 첫번째 가전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 차츰 흑백TV가들어왔고, 냉장고가 들어온 것은 그 후로도 한참 후가 아닌가 싶습니다. 냉장고가 확산되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컬러TV 시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요즘 보통 사람들 집에서 가전 제품으로 첫번째를 꼽으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뭘까요? 소위 말하는 백색 가전으로 냉장고, 세탁기는 말할 것도 없고, 진공 청소기, 공기 청정기, 전기 다리미 등 온갖 전자 제품 중에 요즘 사람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전자제품 중에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일까요? 스마트폰일까요? 컴퓨터일까요? TV일까요? 아니면 먹는 문제가 제일 기본적이고 중요하니, 냉장고일까요? 냉장고를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요즘은 정전이 잘 되지 않는 세상이니 그럴 사람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제 1번 전자제품은 단연 스마트폰 아닐까요?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에는 무엇이 제일 중요한 전자제품이었을까요? TV였을까요? 아마도 컴퓨터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전자제품을 사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처음 보는 전자제품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먼저 매뉴얼을 보아야 합니다. 사용방법이 그다지 복잡하지 않은 제품은 퀵 매뉴얼이 있어 한두 페이지만 훑어보면 바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간단하고 직관적인 전자전기 제품이 뭐 대부분입니다.  그러면 컴퓨터는 매뉴얼부터 읽어보고 사용하나요? 아마도 그냥 포장 뜯자마자, 전원 코드 연결하고 바로 사용하는 것이 컴퓨터일 겁니다. 제가 직장생활할 때도 컴퓨터를 매뉴얼 보고 배우지 않았습니다. 저는 현대자동차 연구소 차량시험팀에 소속되어 시험차를 테스트하고 보...

러쉬모어 바위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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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모어 바위의 유래 미국은 왜 그 바위에 미국 대통령 얼굴을 새겼나? 다시 대권을 거머쥔 트럼프가 집무실에 미국 7대 대통령 앤드류 잭슨의 사진을 걸었습니다. 그게 뭔가 의미가 있는 행동일까요? 그 의미를 캐보기 위하여 미국의 역사를 되짚어 봅니다. 미국의 개척사의 중심에는 원주민 학살의 역사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학살자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이 바로 미국 7대 대통령 앤드류 잭슨입니다. 앤드류 잭슨이 대통령이 되기 전, 군인 시절에 인디언 성지인 블랙힐즈에서 원주인 어린이를 비롯하여 대량학살을 행합니다. 그 이후에 미국이 해서는 안될 일을 합니다. 그 원주민들의 성지인 블랙힐즈 바위산에 미국 대통령들 얼굴을 새겨넣습니다. 그것이 바로 미국 유명 관광지 중의 하나가 되고 있는 러쉬모어 바위산입니다.  그리고 그 바위산에 다섯번째 자기 얼굴을 새기고 싶어하는 사람이 바로 트럼프입니다. 그의 집무실에 앤드류 잭슨 초상화를 걸어 놓은 것은 무력을 동원하여 불법이민자를 쓸어버리려고 하는 트럼프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래 동영상이 미국의 현실을 이해하는데 조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 홈페이지를 열면 블로그의 모든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PC에서 보실 경우, 글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글이 열립니다. https://vancouver-story.blogspot.com   https://www.youtube.com/@vancouver-story